kim15031503 ( 14.09.01 )
저는 올해 환갑의 니이61세이며 약40년전 상업전수학교 졸업하고 병역의무을 마친후 공직시험에 합격하여 37년 근무후 올해 정년퇴직 앞두고 있습니다.
공직생활중 학력으로 불이익을 받을때도 있었습니다.그래서 퇴직후 나자신 용기와 경험해보지 못했던 대학생활을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있던중 저의 아내가 퇴직후 대학을 같이 진학하자고 하여 순간적으로 황당했습니다.저는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나머지삶을 살겠다고 하였으나 마음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공부 할 수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찾던중 사이버상 여러곳의 검정고시학원을 접하거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우연하게 검정오름의 합격수기를 처음부터 최근까지 여려차례 보고 또 보고는 용기를 내어 검정오름 조실장님에게 전화을 걸어 상담을 하였습니다.
잛은 기간에도 지시하는데로 하면 충분히 합격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아내에게 고백후 공부하기로 결정하고 14년3월 말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저는 하루에 인강을 평균 8시간씩보고 과목당 4번씩 정독하고 기출문제를 여러차례 반복하여 풀고 틀린문제는 이해가 될때까지 다시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조실장님 에게 전화를 해서 묻기를 반복 하였습니다.
모의고사로 시험결과 평균 80점대 가 나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시험보기 전날에는 아내와 영화 감상도 하고 외식도 즐겼습니다.
그리고 시험 보는날 첫 국어시간 공부을 해보지 못한 문제들이 80%가 나와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마킹도 제대로 못하여 순간 당황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시간부터 아는데로 침착하게 차근차근 시험을보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가채점결과 합격할수 있는 점수가 나와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외국여행후 오늘 합격여부 확인한바 총점615점으로 최종 확인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용기를 심어준 조장희 실장님과 저의 아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가 대학을 같이 입학하여 어린시절을 회생하며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doks2002 ( 14.08.25 )
먼저 조실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초등학교 밖에 졸업 못한 제가 53세 까지 살면서 못배운것이 늘 가슴 아팠습니다 또한 공부 잘하는 자녀 기죽을까바 가정환경조사 서에 고졸이라 거짓말 할수밖에 없엇던점 판매직인 직장 이력서 에도 아이들은 명문대 보내야 하기에 벌어야 하니까 고졸아라 거짓말 입사 하였던점 늘 양심이 아팠습니다
자식을 고대경영학과도 보내보고 회계사로 큰 법인에 취업도 하고 나 또한 10년넘게 직장에서 실수없이 근무 하였지만 초졸 이라는 위축감에 늘 양심과 가슴아픈 우울함은 사라지지 않더군요
하지만 창피해 서 시간이 없어서 주부학교도 학원도 갈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고 싶은생각은 떠나질안아 정말 많이 알아 보기만하다 어느날 깊은 우울함에 복받쳐 용기내어 검정오름 조실장님과 전화로 울면서 상담 하게되었습니다
소심한 저에게 정말 편하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검정고시 시험제도 를 정말 많이 잘 알고 있으시다고 믿어지던군요
저는 상담즉시 2013년 4월16일부터 검정오름 고입교제 로 공부시작해 2014년 8월25일 오늘 고졸합격 확인 하였습니다
고득점은 아니지만 나도 고졸정도의 자격이라는 것이 확인되어 동안 아팠던 양심과 가슴이 치유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같이 소심한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신 조실장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
" 실장님 복 많이 받으시구요" ....대학교상담도 해주실꺼죠?
chan0217 ( 14.08.25 )
항상 공부에 목말라 했던 내가 용기를내어 인터넷 검색어에 검정고시 를 치고 검색결과 검정오름을 접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게 되었읍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고 학원에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되질않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묻자 인터넷으로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 하시고 내게 도전 해 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설명을 듣는 순간 과연 내가 잘 해 낼수 있을까? 혹시(사기?) 하는 마음에 조금은 망설여 지더군요 하지만 실장님의 차분한 음성과 공부하고 싶은 욕망이 나는 벌써 교제를 받을 주소를 알려주고 있었읍니다,
며칠후 교제를 받고 책을 보는 순간 난 눈물이 났읍니다
그동안 배움의 열등감이 나를 짖눌렀고 여려가지 나의 삶의 걸림돌이 되었던 기억들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읍니다,
직장 생활하며 살림 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를 했읍니다
올 4월에 고입 시험에 합격의 기쁨을 맞보고 다시 실장님의 권유로 대입 시험을 준비 한 결과 오늘 대입 합격의 영광을 보게 되었읍니다 무어라 표현 할 수 없는 이 감격을 검정오름을 방문하며 주저하고 있을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 해보세요 정말 행복 합니다,
이제는 다음 단계인 대학을 도전 하려구요^^
꿈을 가진 자만이 도전 할 수 있는것 같네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 14.08.25 )
어린 시절 배움의 시간을 놓쳐 버리고 항상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50중반) 이제야 지울수 있게 되었읍니다 정말 기쁩니다!!! 검정고시를 생각하고 계시는분들, 저처럼 나이 드신분들도 서슴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도전하시길요~ 검정오름 정말 짱!!! 입니다 원장님도 너무 자상하게 잘 이끌어 주시구요~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 뻑~^^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ckcms128 ( 14.08.25 )
조실장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젠 양심을 속이지않고 나 고졸이요 말할수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꾸벅 2013년 10월에 공부시작 처음에는 망막했습니다 그때마다 걱정마 괜찮어 격려덕에 공부를 할수있어습니다 49살이란 나이에 올 4월에 고입합격 8얼에 고졸합격 야호 고맙습니다 1
유○○ ( 14.08.26 )
저는 49세 주부입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쉬는중에 쉬는동안, 뭘, 배워볼까하다가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검정오름을, 보게되었습니다.
실장님과, 상담해서 교과서를 받게되었는데, 과연, 성공할수있을까?
이나이에 공부를 하다니 강의듣고 문제지 프린트해서 외출할때도 가지고다니며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고입에 합격했습니다 .
실장님께 대입 상담까지 받았습니다.
대입, 책을 받았을때 멍하니 책만 바라다보았습니다.
저는 고입에 한번으로 합격했으니까 ,
대입도, 한번으로, 합격해야지 급한마음에 "8과목을 문제와 답, 만 외웠습니다 .
4월에 떨어졌습니다. 실장님 공부한것에서 안나왔어여? 원망하면서 이젠공부안해, 단념했는데 "딸이 야단쳤습니다" 이정도면 "잘한거라며 3년 고등수업을 어떠게 한번에 끝내냐며 야단치고 격려해주었습니다.
난, 책더미를 다시보며 '떨어진과목을 다시보기시작했습니다.
"차근차근 교과서를 처음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기출문제, 프린트해서 외출할때도 가지고다니면서 또다시 공부했습니다,
국,영,수,가60점이 안됬습니다.
아,,아 또, 떨어졌구나 ! 낙담하다가 '또 딸이 어떠게 한번에끝내? 영어사전을 서점에서 골라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실장님의 문자가왔습니다. 대입합격했습니다. 축하해여 .....
에이 안믿엇어여, 총점수로 게산하며483 점 "합격" 고입대입 다 ..합격했다
수험표 를 한참동안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무료 합격 전화 를 몇번이고 확인 하면서 딸한데 연락도 했습니다.
그동안 틈만있으면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문제풀고 또반복해서 공부하고 좋아하는 텔레비젼도 안보고 "구겨지고 볼펜으로 메모하고 " 중요한것 은 밑줄치고 낡아버린" 교과서랑 프린트한 문제지를 보면서 내귓가에 합격햇다는 실장님의 목소리가 귓전에 울리면서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
지금도 이상하고 실감이안납니다.
내가 "고입 대입 다 합격햇다니 그동안 힘들었던 여운이 남습니다.
실장님 ^^ 이은혜를 어떠게 갚아야할지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js5496 ( 14.08.26 )
안녕하세요? 50대중반이 넘어 우연찮게 검정오름홈페지에서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40년만에 책을 펼치니 걱정이 앞섰는데 원장님 말씀데로 시작이 반이더군요.
직장인이라 시간에 쫓겨 걱정을 하니까 원장님께서 하루 2시간만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럼3시간이면 되겠구나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몰랐던 것도 알게되고 재미가 있더라구요.그동안 얼마나 무지랭이로 살았는가 싶어 제 자신에게 부끄러웠습니다.
4월에 고입 마치고 8월에 대입까지 합격하고 보니 꿈만 같아요.
이모든게 원장님 덕분이예요.
8월 시험은 짧은 기간이라 합격 기대를 안했는데 뜻밖에도 500점이 넘게 나와 저도 놀랐습니다.
친근감 있게 가리켜 주신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고 계신 검정고시를 꿈꾸는 학우들이여 지금이 기회이니 시작 하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저같이 늦은 나이도 했잖아요.
"파이팅".......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고맙습니다.
이번14년8월6일 고졸시험을 보고 조심스럽게 가체점을 해본결과 600백점대가 나와 기대속에 몇자 적어봅니다 . 먼저 합격에 영광을 안겨주신 검정오름 조실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시험 첫시간 국어를 보는순간 전혀 교과서도 없고 공부를 해보지도 문제들이 80%가 나와서 당황이 되었습니다 . 평소에 국어기출문제와 교과세 예상문제등은 보통 80-90점대 였으나, 지문의 이해을 못해 시간이 촉박하여 25문제 마킹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겨우60점대 넘겼습니다. 다음시험문제부터 차근차근 시험을보면서 용기을얻었습니다. 8월25일 최종합격하면은 그동안 공부했던 방법과 노력의 합격수기를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실장님 감사합니다.
3개월만에 중학교졸업했네요.
제가 망설이고 있을대 된다고 강조하시던게 기억납니다.
그때 용기내지 못했다면 제게 학력이라는굴레를 벋어버릴수 없었을겁니다.
용기와 매주 격려 감사드립니다.
이제 고등학교준비한다면 내년4월 고등학교졸업도 가능하겠지요
용기가좀 납니다.
최종적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은 고등학교 졸업후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ㅎㅎ
교재는 기존 주소로 보내주세요.. 비밀로 보내시는거 아시죠!!
5678yys ( 14.05.15 )
졸업장이 필요했어도 엄두도 못내어 매일가슴알이 하다가 검정오름 홈피에 들르게 되었지요.
원장님께서는 할수있다구 희망을 이끼지 않더군요
먼저 교과서를 보내주었고 공부방법을 지도하시더군요
원장님의 지도방법으로 진행하였고 mp3 로 출퇴근길에 강의를 들었답니다
고졸검정고시 합격은 원장님의 공이 100%라고 말하구 싶군요
합격에 기쁨을 남은생 동안 절대잋지 못할겁니다 저에나이는 50이거든요
다시한번 지도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처음 어려운맘으로 오름교육의문을두드렸습니다..
하나하나 차근히 설명해주시는 조장희 실장님덕분에 자신감을얻어
시작하게 되었지요..
오름교육에서 중 고 과정을다 마칠수있게해주신
조실장님 너무감사합니다..
가끔 힘이들땐 "대학 가야지요~"라느말씀이 귓가에맴돌아
다시금 마음을잡을수있게 해주셨지요
제2의 삶을떳떳 하게살수있게 도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말로표현이안될만큼 너무 기쁩니다
logos (14.04.29)
우와 ~ 고졸 검정고시 합격 점수를 자축합니다!! 나이 61세에 고졸 검정고시 목표를 이루고 나니 마음에 한이 풀어져 날아갈듯 기쁨니다^^*
검정오름 조실장님과 선생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_()_ 검정고시를 염두에 두고 이글을 보시는 분들 합격할 수 있으니 꼭 도전하세요!!
2013년 4월에 조실장님과 전화상담을 통해 용기를 얻고 시작해서 8월에 중졸 검정고시 합격하고 다시 고졸 검정고시 도전
2014년 4월 합격 목표를 정하고 책을 받아보니 분량도 많고 중학교 보다 어려워서 걱정도 됐지만 조실장님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시고 안내해 주시는 데로 하다 보니 합격이 됐습니다.
하는 일이 많아 차분히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어 전철 속에서 국어. 사회 ,국사, 도덕.가정과학은 강의를 반복해 듣고 교재로 공부할 때는 이해와 흐름을 파악하기 까지 꼼꼼히 살피다 보니 공부가 너무 너무 재미있어 진작 못한 것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조급한 마음없이 공부하면 정말 재미있고 정말 어렵지 않아요. 도덕과 사회는 일반 상식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국어 국사를 통해서는 우리가 이 자유를 누리고 있는데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을 그려보며 선현들의 고마움도 새기고 욕망으로 얼룩진 역사 속에서 자신을 비추어 보는 마음공부도 되다보니 조금만 생활의 여유가 있다면 계속 공부만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시간이 없어 내가 준비 못한 영어와 수학 성적은 어쩔 수 없었지만 다른 과목으로 보충 하여 합격 점수가 충분히 나왔습니다. 이젠 마음 가볍게 시간이 허락되는 데로 영어와 수학 공부도 준비해서 실력을 갖추고 대학에도 도전해 보려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용기 주시고 지도 해주신 조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강의해 주신 선생님들 강의를 잘 해 주신 덕분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_
가슴에 움추러진 한이 풀어지고 새로운 제 2의 인생에 기쁨을 선사하는 검정오름!!
여러분~ 도전하세요~ 합격 에너지 팡팡 ~~~쏩니다. (*^____^*)
Kdopl25
안녕하세요. 처음에 공부할때 한달간이 얼마나 힘들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떻게 했나 싶기도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망설이고 있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어 그냥 무작정 고졸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했던 같아요. 13일 시험보고 밤에 검정오름 들어와서 정답이랑 제 답이랑 비교하면서 얼마나 가슴졸였는지요 ㅎㅎ 남편몰래 저혼자 정답 맞추어보고 점수계산해보고 합격한것 같아 펑펑 울었답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일찍 검정오름 전화해서 다시한번 확인해보니 합격 점수가 맞더라구요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보내놓고 매일 책이랑 강의듣고 보고 매주 금요일마다 선생님이랑 통화하면서 또 다시 공부계획 세우고 생각해보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누가 날 위해 이렇게 공부하라고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그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답니다. 그리고 방송통신대도 가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ㅎㅎ 하고 싶은일이 얼마나 늘어나고 많아져ㅆ는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검정오름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지원해준 남편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처럼 기초가 부족한 사람도 성공했으니 다른분들도 힘내서 꼭 검정고시 합격하시길 바래요.
Yunkim415 ( 14.04.18 )
나 같은 모든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 실장님 . 제가 한 것이기도 하지만 실장님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오늘이런 시간을 제가 갖은것입니다 . 시험이 끝나고 며칠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다시 목표를 세우게 되고요 . 대학 그리고 대학원까지 ...지난 8개월 실장님 세워주신 게획으로 좋은 성적으로 합격에 영광을 갖으니 그대로 앞으로 주욱 노력해 보려합니다 50중반에 나와 같은분들이 실장님을 많이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은 힘이지만 저에게 연락 하셔도 기꺼이 도와드리고 힘이 되고 싶고요 모든이에게 할수있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끝으로 실장님 감사해요..검정오름 화이팅!!!!
taihua122 ( 14.04.15 )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로 검정오름을 알게되었고 조실장님과의 상담으로
이제껏 밀어왔던 공부를 다시시작한지1년여만에
초등,중등,고등학교검정고시를 합격했습니다.
그동안 실장님과 통화하면서 조언과 응원을 많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으로만 하고싶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이번에 고졸까지 하게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애를 키우면서 항상 애들 때문에 공부두 못할것 같았지만
어리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엄마를 지지하면서
이번 기회에 좋은 결과를 보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지금껏 망설이고만 있던분들을 위해 응원하고싶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도전해보세요
다시한번 실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13,08,09)
60세된 주부입니다.
저와비슷한 상황을 겪은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어 몇자올립니다.
길을 모르다보니 마음의 문턱이 높아 남모르게 위축된 수많은 세월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갑니다.
중학교 문턱도 모르고 중학교 책도 안 열어본 저이다 보니 기본 개념이 없어 아예 학원을 다닌다거나 검정고시 생각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결혼전 의류 매장에 취직할때 친구의 고졸 졸업장을 빌려 취직을 했어요 (사무직이 아니다 보니 그때는 얼떨결에 통과 된거 같아요)
내가 굳이 학교 얘기를 하지 않아도 주변사람들이 고졸학력자로 인정하게 되었고 학창시절 얘기가 나오면 남모르게 위축될때가 많았지만 주변에서 내 학벌을 알면 실망할까봐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볼 엄두도 못내고 스스로 갇혀버린 거지요
마음만 열고 인연을 잘 만나면 이렇게 쉬운 길이 있다는걸 꼭 알려 드리고 싶어요
딸이 올봄에 엄마가 국졸이라는걸 알고 깜짝 놀라더니 바로 검정고시하라고 해서 인터넷을 통해 검정오름 조원장님과 통화를 해보니 너무 쉽게 편하게 얘기 해 주셔서 일단 등록 했어요
아무리 기억력이 안좋아도 원장님이 인도하는데로 하면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다는 꿈이 생겼어요
한번 꼭 통화 해보시면 압니다.
공부 하는중에 눈 수술하고 결과가 안좋아 책을 잘못보게 되어 열심히 못했지만 이번에 합격못하면 내년 4월에는 되겠지 하고 편한 마음으로 시간 나는데로 인터넷 강의를 반복해 들으니 조금씩 이해가되더라고요
시험 얼마 앞두고 눈이 어느정도 회복 되어서 돋보기 안경을 맞추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니 인터넷 강의 들었던걸 외우지 못했어도 들었던 잔상이 남아 생각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공부한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참 재미있어졌요
시작 하기전에는 너무 높던 벽이 시작이 반이라고 공부하는 중에는 아무리 못해도 일년뒤에는 졸업하겠지 했는데 문제 답을 맞춰보니 결과적으로 합격점수가 나왔어요
너무 신나요!
내년 봄 고졸까지 하고 나면 가슴속에 무거운 짐이 다 날아갈거 같아요^^*
할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 너무 쉽게 말씀해주셔서 처음엔 의아해 했지만 그러한 용기를 주신 원장님의 에너지가 결단의 용기와 함께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비결이 되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 됩니다
조원장님과 상의 해보세요 꼭 이루실겁니다_()_
기억력이 안좋아 자신없어 하는 저를 용기주시고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합격하는 비결을 조언 해주신 원장선생님께 감사하고 강의를 통해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_()_
학벌이 없어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주는곳 !
-검정오름- 사랑합니다
안녕 하십니까 , (13,08,07)
저는 강원도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58세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공부 못한 한과 서러움이 나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인턱넷에서 검정 오름을 만나게 되었고 물론 조실장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없어 주저하던 나에게 용기를 주셨고 저는
그래 지금이라도 시작 해 보자 하고 조실장님께서 조언해 주시는 대로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지난 3월 접수를 하고 4월에 중학교 검정고시를 보았습니다
물론 합격 했습니다 너무나 기뻐습니다
저는 그 용기를 얻어 다시 조실장님과 상의를 핬습니다
조실장님께서 다시금 용기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때가 때인 많큼 요즘이 제가 하는 사업이 제일 바쁜 때이거든요
저는 전기공사 신재생에너지 사업를 하고 있거든요
틈틈이 공부을 하고 조실장님의 조언도 듣고 드디어 어제8월6일 아침일찍
아내가 싸 주는 도시락을 들고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공부하던 책도 가지고 갔습니다 쉬는 시간에 화장실도 참으며 책을 보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제가 쓴 답을 적어 가지고 나와서 실장님께 전화를 하였더니
저녁 7시에 답이 뜬다고 하기에 맞추어 보았습니다
합격 입니다 합격 ,,,,,,,이번주말에 직원들 회식 입니다,,,,,ㅎㅎㅎㅎㅎ
이변이 없는한 말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용기내서 꼭 도전 하십시요
조실장님과 상의 하십시요
저의 중학교,고등학교 과정의 일기 내년에 대학도 갈것입니다,,,,
실장님 감사 합니다 꾸,,,,뻑,,,
39세 주부입니다. *****-**(2013.05.02)
피아노가 좋아 열심히 하던 어느날, 저희 원장님께서서 공부까지 권했습니다.
"이 나이에......................"
그날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몰래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학원에 가지 않아도 혼자서 공부 할 수 있다기에
우리 교육원에 조심스레 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날 저는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상쾌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생님의 친절한 상담이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너무나 가볍고 십게 말씀 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렵게 공부를 시작하여 도중에 포기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쉬운길이 있었다는게 지나간 세월이 무척 아까웠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희망의 손길이 제 어개에 얹었습니다.
저의 흥분은 가라않을 줄을 몰랐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조선생님과의 대화를 정리했습니다.
순간, 너무 싶게, 친절하게, 대하신 선생님이 사기꾼으로 이었습니다.
몇분의 상담을 통하여 얼굴도 모르는데 책깞까지 질불하였어도
무엇에 홀린기분........................................
세상인심이 나의 마음까지 흐려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조 선생님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합격하는 순간 달려가서 뽀뽀해 주리라 했는데 무엇이 그리 바쁜지.............................
저의 하루하루 생활은 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요.
이제는 대학 진학을 고민 중입니다.
도전하는 모든분들께 희망을 선사합니다.
저는 단순하게 공부했습니다.
조선생님의 말씀처럼 무식하게 했습니다.
공부하다 졸리면 그대로 잤습니다.
낮에는 거의 놀고, 밤에 모두 잠든 시간이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노트를 몇권 사서 반복, 반복, 반복해서 요점정리....서서히 공부는 제게 친구처럼 다가왔습니다.
제가 아는 몇 분은 거액을 주며 학원으로 다녔습니다.
절 보고 유명선생님이 가르쳐도 돨까말까라며 혀를 찼지요.
그러나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집에서 혼자 공부한 제가 더 잘 했습니다.
제 머리 곁에는 아직도 공부했던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제 딸아이는 엄마하면 "공부"밖에 떠오르지 않는 답니다.
저희 자녀들도 열심히 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끝까지 도전하세요.
조선생님 말씀처럼 세상이 달라보이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집니다.
저는 어려서 읽었던 헬렌갤러를 지금까지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온 정성을 다 쏟는 스테반 선생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조선생님 많은 상담에 늘 친절하시어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남편이 저를 보면 웃어요.
반찬 투정이 많던 남편이 우스게 소리로 "잔찬 쥑인다."
그래도 저의 적극적인 후원자입니다.
합격증 받아 오던날 축하해 주면서 저에게 던진 한마디"희야 니 대학가라"
도전하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란걸 세삼 느낍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교육원 모둔 분들의 친절함에 감사들 드립니다.
cho_7209 ( 13.04.15 )
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
자신감과 격려의 말씀을 늘~잊지않고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동안 직장 다니며 남편과, 자녀들 모르게 공부하느냐고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시간은 나름 걸리기는 했지만 저에게는 다소 쉽지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몇 번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제가 준비한 것이 있기에 나름 제 자신과의
싸움과 병행했답니다
저 가슴속 바닥 귀퉁이에 꼭꼭 묶어놓았던 속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수
없었던 마음들...
그 무거웠던 짐들를 이제는 조금씩 내려 놓을때가 된 것 같네요.ㅎㅎ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도 저와 같은 사례도 있으니 열심히 준비 하셔서
좋은성과 거듭 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꿈잔치15(2012.9.20)
해 냈다는 기쁨보다 쌓이고 쌓였던 채증이 기분좋게 내려갔다는 느낌이더 많이 와 닿았습니다.
50여년을 긴 터널 안에서 살았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길은 알고는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찾지도 노력도 하지않은체이유라는
꼬리는 꼬리에 꼬리를물고...
그렇게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갔고터널안의 생활도 그럴듯한 보금자리가 되어 있었고
"이대로도 좋구나"안주의속삭임으로 또잊고 살았지요.
그러나어느한구석엔 밖의 세상을 꿈꾸면서도 노력하지않은 내 자신에게 끊임없는실망과 질문이
나를 괴롭히더군요.
그러던중 검정오름을 알게 되었고 가입조차 할줄 모르는 나에게 "검정오름"이 용기를 갖게하고
희망을 낳을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5월의중졸과 8월에 고졸의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앞장읽고 한장넘기면 앞장의 기억이 나지않은 내 머리가 제일 미웠습니다만..
미루었던 무릎수술로 글쓰기가 늦은감이 있지만
참!참!!!기분이 좋습니다
저.....밑에서 궁시렁 거리네요
진작에 할것을....
오름선생님 감사함니다.
희망을 품게하는 원동력의 검정오름 영원하라!!!
ini6060(12,08,28)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작할때 몇번인가 망설였던 시간들..
뜻과 생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그때가 제일 빠르고 제일 좋은 때입니다.
제나이 61살 올해가 환갑입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값진 환갑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보다는 먹고살기가 급급하던
나의 어린시절에 초등학교도 간신히 다녔습니다.
중졸 고졸검정고시합격이 나에게 너무나 값진 선물입니다.
돌이켜보면 1964도년쯤 인가요?
초등학교 졸업식에 졸업장을 받으러갔다가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따귀을 맞았던 생각이납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6학년 졸업전 4개월을 학교에
나오지않고 졸업장을 받으러왔다고 체벌을 하신거죠..
그래도 전 선생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제겐 그 졸업장이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졸업장이 있어야 먹고 살 수가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맞은 볼때기가 벌겋게 달아 올랐지만 졸업장이 내 손에 온 순간
전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5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은
국민학교 졸업장을 보고는 그때을 생각해 봅니다.
그때는 집안환경이 너무 안 좋아 돈벌이를 해야 했던,저는 공부와
상급학교 진학은 사치였습니다. 그때는 시절이 어려웠던 때이라 저 같은
사람이 많았던 때이기도 합니다.
만약 저와 같은 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얼른 시작하십시오
제일 좋은 기회입니다. 희망과 용기를 가지십시오.저는 검정고시란
나에게 인생에 마지막 기회를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합격이란
기쁨도 있지만 학습을 통하여 얻는 지식은 정말 값진 것이며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배움이란 끝이 없는가 봅니다.
실장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내가 이 나이에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면 될까?
원서를 접수하고 포기를하고.. 아마도 실장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시작을 했을까요. 이럴때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시작에 불씨를 지펴주신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뵙지는 못하였지만 지도하여 주신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ssamgi5240 ( 12.08.08 )
시험끝나니 긴장이풀려서인지
계속잠만오고 손하나 까딱못하겠어요ㅎㅎ
누구한테 축하받기도 그렇고
저혼자 조용히 자축하고 있읍니다.
36년전 고등공민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사느라 바쁘고 여유가없다보니
어떻게 어디부터 시작해야좋을지 엄두가 안났는데
그시절 스승님을 찾느라 인터넷을 뒤지게 되었읍니다.
그러다가 오릅교육이란곳을 알게되고,
조실장님과 전화통화를 하게됬지요.
조실장님의 따뜻하고 친절한 지도아래 그로부터 2달간...
나름 더위와 싸워가며 열심히했읍니다.
가슴으로만 품던 꿈으로의 한발을 내디딘거같아서,
가슴이 벅차오르기도하고 제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이모든게 조실장님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조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대입으로의 시작을 어떻게 해나갈지,...
좀 쉬고난후 조실장님과 상의해서 다음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하려합니다.
실장님 저에게 다시 한번 대입으로의 도전에 성공할수있도록
힘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
hdk405 ( 12.08.08 )
안녕하세요 천안에 한 입니다 감사에 인사가 좀늦었내요..
우연히 인터넷 검색 조실장님 하고 인연이 되어서
이렇게 기쁜일이 있을 줄이야........정확히 지난일월이내요
처음전화통화 했을때 실장님에 용기있는 말씀 하면된다 하시면서
교재보내줄테니 한번 해보라고 하셨었지요
2012년1월5일(고입과정) 교재받고 여러번 망설였었읍니다
책들려다본지가 어느덧 사십년세월 머리에서 쥐가나고.. 하지만..
4월에 있었던 고입검정고시 합격후 바로 고졸검정고시 시작했습니다.
정말힘들었지요. 힘들때 실장님께전화하면 위로에 말씀정말감사드리고
과목별 강의 선생님 모든분들게 감사드림니다.
그렇게시작한공부 드디어 고졸검정고시까지 합격했읍니다.
대학도 생각중인데
저에게맞는대가 어디일지?
kysuk (12.08.07)
배움에 목마름은 항상 있었지만 용기를 내지못하고 세월은 흘러 오십대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학력이 알려질까봐
학원에 다닐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검정오름을 알게되서 호기심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하고 질문과 답변들을 읽어보니 나와 같은 분들이 많더군요.
다음 날 검정오름 조실장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죠.
공부해보지 않겠냐고 교재보내줄테니 교재보고 생각해보라고..
교재를 보니 막막했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조장희실장님께서 용기를 주셨죠.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시작했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위로받고 용기를 얻어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시작해서 올 4월에 고입합격을 하고 8월에 대입합격했어요.
조장희실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cheif44 (12.08.07)
작년 12월 처음 실장님과 통화를 하고
검정고시로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졸업할 수 있다는
실장님의 자상한 말씀에 목이 메고 울컥하였답니다.
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공부에의 갈증.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말 할 수 없었던 학력에의 목마름.
동창이야기하고 학교이야기 나오면 슬그머니 뒤로 빠져야 했던 나.
아이들이 엄마는 학교 다닐때 어땠어요? 물어봐도
대충 둘러대며 얼버무리고 직장도 졸업증명서 낼 일 없는 곳을 찾고
혹시 취업을 해도 졸업증명서 떼어 오라면 어떻게 하나...했던 나.
다른건 하나도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내말만 믿고 나 하자는대로만 따라 하면 된다는
실장님 말에 용기를 내어 시작한 공부.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집에서는 공부하는걸 아무도 모르니
내색은 못하고 힘은 들고 늘 시간에 바빠 쫒겨도
매일 두시간만 시간을 내셔요
그러면 됩니다.
실장님말씀을 마음에 새겨도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통화하며 어떻게 할까요
징징대면서 자신없어해도
걱정마셔요 다 잘될거예요
늘 한결같이 이끌어주시던 실장님의 말씀에 힘입어
사월에 고입검정고시를 무난히 합격하고
내친김에 대학 가셔야죠 하시는 실장님 말씀에 용기내어
대입검정고시도 공부를 시작하였답니다.
고입검정고시합격자 발표를 확인하고 다시 시작한 대입검정고시
과목도 많아지고 공부의 난이도도 고입과는 확실히 다르게 어려웠지만
인터넷강의를 다시 들으며 공부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5월하순에 친정어머니가 침대에서 떨어져
고관절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셨고
간호할 사람이 없어 하는수 없이 제가 일을 그만두고
(제가 학력을 숨겨야 하니 다른 형제들과 달리 정규직이 아니었어요..)
엄마병수발을 들게 되었어요..
아...
공부해야 하는데 어떻하지 안타까운데
엄마는 수술하시고 꼼짝 못하고 누워계시니
수발을 들어야 해서 엄마가 좀 나아지시면 다시 시작하자
생각은 하지만 아쉬운 시간만 흘러가고 인터넷강의도 잘 들을수 없었고
6월 시험점수가 되었는데 병원에서 나갈수가 없어
겨우 마지막날에 턱걸이로 접수를 했어요,
공부에 미련이 남아 접수는 해 놓았지만
8월 초에 시험이라 두달도 안남았는데 걱정이 되었고
엄마의 상태로는 그때까지 퇴원도 힘드실것 같아서 더 근심이 되었답니다.
실장님 접수는 했지만 어떻게 해요~~
아무래도 이번엔 힘들것 같아요
투정을 부렸더니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 보셔야죠
틈틈히 교재위주로 보시되 7월 20일까지 꼼꼼하게 살펴 보셔요
언제 또 이렇게 공부때문에 안달하고 밤 새워보고 하겠어요.
아직 시간 많으니 급하게 생각지 말고 교재만 꼼꼼하게 보셔요
다독이시며 용기를 주셨어요..
그래 하다가 못하면 내년 4월에 다시 하면 되지뭐...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자...
그 와중에 대학병원에 계시던 엄마는 수술후에 7월 6일에
재활병원으로 옮기시게 되었고
나는 우리집 근처 재활병원으로 옮겨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나도 다니기 좋고 공부할 시간이
십분이라도 더 나겠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바쁜 나날들이 지나가고 책들고 꾸벅대고 졸고...
재활치료 받으시고 기다리는 동안에 책보고...
어느새 20일은 되었는데..
나는 또 실장님께 책을 다 못보았는데 어쩌죠... 실장님
아무래도 이번시험은 포기해야 할라나봐요.
징징대고 있었어요..
다 못보셔도 괜찮아요
오늘부터 7월 말까지 도덕과 국어 사회위주로 세과목만
교재를 꼼꼼히 보셔요
8월1일부터는 기출문제 푸실거예요.
그때까지 세과목만 교제 보시면 되요. 아셨죠?
아이고 시험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문제풀이도 하나도 못하고
이러다간 정말 안되겠다 싶어 생각다 못해
집근처 독서실에 열흘동안 시험전날인 8월5일까지 등록을 했어요.
저녘먹고 무조건 독서실에 가자.
독서실에서 자고 올지라도 가자.
마음먹었답니다.
영어와 수학과 과학은 실장님말씀대로 일단 제껴놓고
국어 도덕 사회 국사 가정과학 다섯과목을 80점 이상만 받으면
영어 수학 과학 세과목을 줄 세워서 찍어도 80점은 맞을테니
합격점은 넘기겠지 하는 생각에 열흘동안 밤마다 독서실에 갔어요
9시에 가면 새벽 2시까지 공부하면 5시간인데...
그시간동안만 집중해서 공부하면 될것 같은데..
종일 병원에 있다가 집에와서 집안일보고 밤에 가는 독서실..
마음은 안그런데 몸이 말을 안들어 책보다가 정신차려보면 졸고 있는 나..
그래도 8월 1일부터 문제풀이를 하니 문제에 익숙치 않아서
문제가 이해가 안되어 애를 먹고
점수가 안나와 낙담하고
힘들었지만 자꾸 자꾸 보면서 반복하고 또 보다보니
시험 이틀 앞두고 부터는 점수가 제법 나왔어요.
이젠 조금만 더 하면 되겟구나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병원에 동생 불러놓고
하루종일 문제 풀이에 매달렸답니다.
그리고 오늘 시험날!!
어렵게만 안 나오면 되겠는데... 제발...
마음을 조리며 받아든 시험지..
힘들 시간들이 흘러가고..
이윽고 시험을 마치고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이제 끝났구나 하는 홀가분한 마음에 나오는데
학교 운동장에는 벌써 답안지가 돌았습니다.
나도 얼른 답안지를 맞춰보았는데
국사와 도덕이 만점이 나왔어요!!!
세상에~~ 500점이 넘었다..
합격이구나!!
기쁜마음에 실장님께 전화 하고!!
시험은 잘 보셨어요?
반갑게 물으시는 실장님께
네 실장님 저 합격한것 같아요~~
으아 으아~~
저도 이제 고등학교 졸업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구요~~~
실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끄시는대로 손 놓지 않고 여기까지 왔어요~
이젠 저 대학생 만들어주셔요~~
실장님
저 어느대학 갈까요??
2012년 4월25일 [wnsgh12 ]
검정오름을 알게되어 고졸합격이란기쁨에통지를 받게된점 감사드립니다.
가정형편땜 초등졸업후 사회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데다 결혼을 일찍하여 가정에충실하며
가난을 벗어나려 열심히살다보니 책과 멀어진 시간은 20년이 넘는 시간이라 책만보면 수면제
먹은것처럼 잠이와 도저히........... 강의를 듣고 반복하다 보니 낮선용어들도 익혀지고 난 후
책을 보고 슬럼프가 올때면 오름교육 실장님께 전화하고 아이들에게는 엄마 모습을 보고
산교육 .열심히 공부하고라고잔소리할필요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수양을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현재의 불행은 과거에잘못살았다는거라는거요
오직부모형제 남편자녀 도리때문에 전없었거든요.
살만하지만 그사람은 그렇게 사는사람이다는틀을 깨려니 맘은 약해조금 참는김에 참지...
돌아 오는건 상처뿐이었죠 이글을보시는 분들 힘내시고 희망을갖으세요..
저처럼 기역못하지 생각많고 바쁜사람도 하니까 되네요 .화이팅!
[ini0606] 2012.5.28
올해가 제 나이61세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환갑입니다.
사실전 오래전 부터 검정고시를 보려했습니다.
응시원서를 써놓고도 막상 시험을 보는 날이오면 자신이 없어 포기를 했습니다.
사실이지 학력이라고는 초등학교가 전부인 저로서는 그럴수밖에 없었습니다
배움이란 것에 너무나 오랜 세월이 흘렀고 그러다보니 시기도 늦었고 하다보니 더욱 그러했습니다.
마음,생각,고민만 한 세월이 수년 그러던중 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검정오름에 조실장님을
전화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실장님의 조언으로 일단 하면된다는 말씀에 따르기로하고 용기도 얻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열심히
하다가도 포기하려는 마음도 여러번, 일을 하는 저로서는 책을 드려다보면 적응도 안되고 졸음과 싸워
야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짜증도 나고 마음고생도 했습니다.
그래도 옆에서 챙겨주시는 실장님의 항상 자신있는 목소리에 위안을 삼으며 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적응이 되는것 같았고 어느덧 닥아온 시험일 두근거리는 맘을 쓸어않고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을 보고나서 자신은 없었으나 아!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맘이 생기더군요.
합격발표일 아침에 실장님께서 전화를 걸어 주민번호로 확인하여 합격이라는 말씀을 듣는순간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했구나 해냈구나 하면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제 8월 대입으로 가겠습니다. 더욱더열심히 하겠습니다.
실장님 감사합니다.
[eve9878]
작년4월 부터시작해서..중졸 이번엔 고졸을 하게되었습니다..
너무 기쁘고요 용기 주신 검정 오름 실장님 감사해요 .
이젠 맘편하게 당당한 엄마로 살게 되었어요, 날개를 단 것같아요
저는이렇게 공부했어요 ,반복적으로 싸이트공부하고 mp3로 설거지할 때 듣고 버스.지하철,항상 듣고
공책에 필기 하면서 공부했어요 ..
물론 아이3키우고 일 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시험결과는,620점이에요 정신없이1년동안 이젠 가슴 이후련 하네요,,,
망설이지마시고요, 도전해보세요 ,,끝으로 실장님 건강하세요 ^^
전 열심히 아이들 키우면서 꿈을 향해가겠습니다,
1년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ing4598 ]
채점결과 합격했습니다.
480점만 넘으면 합격 맞지요..
그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제 한 풀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도 도던해보려고 합니다.
대학도전에있어서 도움 청할일 있으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대도 도움 주세요.. 고등학교때처럼..하여틍 감사합니다. 시원합니다.
[jms9161]
안녕하세요~~ 함안입니다..
조장희 실장님 감사 감사 합니다~~
저 합격했습니다...ㅋㅋㅋ^^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던 실장님 한번더 감사합니다~~
제가 실장님을 만나서 공부한지 딱 1년이네요?
작년 8월에 고입 합격, 이번엔 고졸 합격!! ㅋㅋㅋ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늦었지만 대학도 가볼려고 합니다.. 그때도 많이 도와 주실거죠
저는 이제 꽃비 맞으로 갈랍니다... 고고씽~~
[dasom6289]
12월 중순부터 떨리는 마음으로 공부 시작해서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맘에 실장님과 일주일에
한번 통화하며 공부하는 방법과 교재를 보며 하였는대
어제 시험보구와서 가잭점이기는 하지만 총점 520점 정도 나온것같아요
이러면 합격인거 맞죠. . .
그간 고마웠습니다 . .
[bms0809]
합격한득 합니다.
사실 김가민가하며 시작한 공부....결실을 보니눈물이 납니다.
실장님 덕분인듯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투정도많이 부리고했는데 그대마다 다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도움 받을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드려도 받아주실거지요??
[audwolove256]
실장님의 막강한 꼬~~오심 ㅋㅋ 이 없었으면 어찌했을까 싶네요 ㅎㅎ
공부시작하고 많은 일들에 하루하루 진행하기 힘들었어요
막바지 일주일 남기고는 막내녀석 장염에 선거휴무에 아이들셋과 지지고 볶고ㅠㅠ
시험전날은 동생결혼식에 예식 끝나고 동기간의 화합의 파티 ㅋㅋ 도 마다하고
새벽1시에 집에 돌아와 4시까지 기출문제 다시보고 ㅠㅠ
오늘 아침만해도 이걸포기해 말어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제가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그 많은 인강중에 실장님을 만나 시작해야겠다는 결심도 갖게되고 그덕에 과목합격한 것들 알고
적은 부담을 갖고 도전하게되고전무후무할 시험난이도에 응시할수있게되고 ..
비록 가채점결과이지만 큰무리없이 합격할수있을거 같아
신랑이랑 아이셋과 겹살이 먹으면서 즐거운 저녁을 보내게되었답니다 ㅎㅎㅎ
실장님 두고두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ps.. 바쁘셔도 간간히 공부열심히 하라고 문자좀 주시지 ㅡ.ㅡ
공부하기 싫을땐 섭섭하였습니다 ㅋㅋㅋ
[jrkfju85]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 주부 입니다.
고입검정고시를 올3월에 시작하였습니다.
우연한기회에 고입검정고시를 준비해야하겠다는생각을 갖고 인터넷에서 검정오름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해 보았습니다. 검정오름에 조장희 실장님이 상담을 해 주셨지요.
제가 알고있었던 고입검정고시와는 전혀 다른 상담이었습니다.
영어나 수학등 어려운과목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던 저에게는 그야말로 빛과 같았습니다.
합격할수있다는말과 방법을 듣는 순간 이것이 사실일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 교재를 받았지요.
일주일마다 진도관리를 한다는말에 그래 한번 해보자..
조장희선생님말마따나 어차피 떨어저도 남들은 모를테니 걱정하지말자는 마음으로.. 도
합격할때까진 같이 가 주겠다는 조실장님말을 믿고 ....
조금은지루하기도.. 가정생활과 직장 생활로 공부가 밀릴때는 조실장님에게 전화해서 투정도 부렸지요
그러기를 반복하며 공부를 한결과 요번 8월3일 고입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이제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해야하는대 집안에 행사가 있어 10월중순이후에나 시작하려 합니다.
고졸검정고시도 합격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최종적으로 감사한 마음은 고등학교 졸업장 받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웃음만 나와요 ㅎㅎㅎㅎㅎ
[ksudj54]
검정오름 조장희 실장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는 영희의 한해로마무리하려나 봅니다. 고졸검정고시 합격 했어요......
제 주위에 절 사랑해주는분이 너무 많습니다.
목소리에 익숙한 조실장님....많은 사람들을 접하실텐데 항상 친절히 대해 주셔서선생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분주히 하루 하루를 보내는 제 자신이 너무나 사랑 스럽습니다.
세상이 너무 각박하여서 선생님의 친절함에 처음엔 사기를당한 기분이라고 말씀 드렸죠!!
지금은 공부를 놓치는 분들에게 말합니다.정말 세상은 아름다운것이라고......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겁이 많아요..
그래서 이제야 운전학원에 등록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큰 트럭이 굉음을 내며 지나가도 이제는 겁이 도망갔나 봅니다.마냥 신이나요
조실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제 나이도 잊어버린체 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너무나 빨리 지나갑니다.여기서 열심저기서 열심시부모님사랑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너는 할 것이다 무엇이든 젊었을때 열심히 하여라.....부러우시죠..
선생님 정말 고맙고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많은 분들에게 베푸신 사랑과 친절함에 몇배로 되돌려 받으시라고 기도 합니다.
글 쓰다보니순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가끔씩 전화 드려도 되죠??
다시한번 친절히 대해주신 교육원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cjhbr0321]
2월에공부시작해서 4월시험 보라고 선생님이 지시하셔서 연습삼아 시험봐3과목합격..
요번 8월에 다 다시보라는 선생님지시대로 해 합격했습니다. 지금에서야 확인했습니다.
선생님이4월에 한번 봐 보라고 한것이 큰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35년만에 한을 풀었습니다..
선생님과의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바랍니다.
대학도가고싶습니다.
나중에라도 대학가는거 도와주세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kje3ea ]
" 꿈을 이루고 보니 한은 물거품처럼 사라고 감동은 물결을 이룹니다!"
2010년 12월.오름교육 조정희 선생님의 확고하신 신념에 용기를 내어 공부를 시작하여
2011년 4월 고입 과정을 거쳐 8월의 고졸합격을 이룬게 그것입니다.
8 개월 여의 날에 그동안< 내 나이 51 >에 가졌던 한풀이와 꿈을 이루게 해주신 선생님께
오늘의 기쁨과 환희 감사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eve9878]
처음에 상담할 때 내가정말 할수일수있나 걱정과 두려움에 떨렸는데 선생님믿고 공부한덕에
이렇게 합격 되어서 정말 기뻐요^~^감사합니다 오랜된 한 풀었습니다
다른 분도 용기 가지세요
[lsd0816]
기록적인 비로 지친 올해.....
날씨를 느낄새도 없이 교과서를 펼처든 내 자신을 보며 "공부도 때가 있다"라는
어릴적 선생님 말씀이 불현듯 떠오르는 오늘 입니다.
2011년 2월24일 검정오름 조장희 실장님을 만나던 운명의 그날
40대 중반의 나이가 공부의 적기일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으로 자신없어하는 저에게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셨지요.
2월 25일 책을 받아든 그날이후 조실장님의 가르처 주시는 프로그램대로 그렇게
나의 때늦은 공부가 시작되었지요.
처음 몇주는 교과서만 보면 하품하고 졸리고....
책을 읽다가 자다가 반복하기를 여러번,포기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때마다 실장님의 격려와 희망적인 말씀으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았던 지난몇개월 그렇게 헤메던 처음과는달리 밥만 먹으면 책을 펼첬던 습관이...
시험이 끝난 지금도 눈길이 자꾸 교과서 쪽으로 가곤 한답니다.
돌아오는 가을에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분야에 도전을 해서 대학이라는 새로운곳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용기와 힘을 주셨던 조장희 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살고싶어 하던 내일 이랍니다"
꿈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십시요.
검정오름 으로.....
[cm150138 ]
용기를 내어 주경야독으로 4개월 노력하여 이번첫시험에 450점 정도 나온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도 녹력하였으면 놓치지 않을 답이 많았던것 같아서요
기왕시작한것 대학과정까지 달려갈까합니다 .
어제 원장님 직접 전화주셔서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shj7258]
안양에 50대 아줌마 입니다.
없는시간 쪼개랴..가족몰래 공부하랴..
어렵사리 합격한것 같습니다.
최종합격은 아니지만 올라온 답으로 맞춰보니 갈들간들 합격한것 같습니다.
지도해 주시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는 좀더 보여주세요
영어공부좀 더하게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hjhk52]
안녕하세요
창원에 사는 이** 입니다.
어렵사리 시작한 공부 이제야 점찍은듯 합니다.
올2월말에 시작하여 공부 안할때는 선생님에게 구사리도 듣고 잘했다고 칭찬도 듣고
그렇게 하다보니 이제야 한이되었던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게 됐네요
최종 확인은 해 보아야겠지만 답 확인한걸로는 510점대입니다.
홈페이지에 있는답이 정확하겠지요..
최종 합격하면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i519]
6월이 어느덧 다지나갔네요.. 비가 너무 많이내려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검정오름 선생님들 특히 조장희실장님~ 그동안~ 발전 있으셨는지요~
2008년 검정오름의 도움을 받아 고입 대입 합격을 했던 안0숙입니다.
대학을 엄두 못내고있던중 근처에 갈수 있는 대학이 있다는걸 알게 됐고...
51세 나이에 신입생으로 입학을 해서 우왕좌왕 하며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성적은 잘 안나오지만 해보려구 무진장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소망 하던 핵생 신분이 됐습니다....
대학문화를 즐기고 또 학업에 열중 하고 있습니다.
기쁘게요히망을키워 주시고 또 이루게 해주신 검정오름 여러 선생님과 조실장님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기회되면 글 도 올리겠습니다..
[kksd2563]
저는 2011년1월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한 50대 주부입니다.
처음 고졸검정고시를 문의할때만해도합격이라는 단에가 막연하기만 했습니다.
막상 시작하고는 뭐가뭔지몰랐지만 조실장님과1주일마다통화하면서 지시하는대로 하다보니
어느덧 4월시험보는날이 되었습니다.
불안한마음이들었지만 떨어지면 또보면되지 뭘 걱정하냐는조실장님의말을듣고
그래 한번 보고 안되면 또 보자라는생각으로 4월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저는 답을 적어나오지목해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다5월12일 합격자 발표를 보고야 합격인걸 알었습니다.
세상이 바뀌는 기분이었습니다.정신이 멍하더군요..
40여년 조마조마하게 살아왔는데..이제는 방송통신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조실장ㄴ임 아니었으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겁니다.다시한번 감사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용기주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영월에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csdjk389]
거창에서 공부한 사람 입니다.
어렵사리 고민하다 실장님 말만 믿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고등학교과정 시작하였는데..
4개월만에 합격하다니 꿈만 같습니다.
남편 몰래 시작하며 마음도 많이 졸였는데.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아마 실장님 아니었으면 고등학교 졸업장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나만 믿고 따라오라던 실장님말이 지금도 생생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kkjhhd2574 ]
활짝핀 개나리의 방긋 웃는 모습과 함께 내마음 깊은 곳에도 봄날이 오고 있었다.
어느날 주위의 아시는 분이 날로 고령화시대와 살아 가면서 장애를 격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회복지사 자격증 을 따놓으면 언젠가 유리할것 같다는 권유를 했다.
그분은 나의 학벌이 최소 고졸인걸로 알고 있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증을 따려니 고졸이상 이였다.
내가 50여년을 살아오면서 학벌로 인해 직업관이라던가 하고 싶은게 학벌로 부딪칠땐 그냥 포기하고 살았었다.
예전에 지금보다 젊었을때에도 학벌에 대해서 마음속 깊이 자신감이없어 야간 학교에도 다녀 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여건상 싶지않고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져 버리곤 했던게 몇번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더 다르게 그문제가 마음에 다가왔다.
우선 인터넷 사이트를 뒤졌다.
그러다 알게된 오름교육~~
이것이 내 인생의 봄날이 시작된것이다.
싶지 않은 도전이지만 일상 생활의 바쁜 와중에도 매일 거의 빠짐없이 책과 씨름하고 금방 책을 보고 일어나면
조금전에 내가 무엇을 읽었는지도 까맣게 잊어 버려도 처음엔 그냥 가벼이 한번씩 읽어보는걸로넘어가며 관리
선생님 께서 주기적으로 지시해 주시는 데로 열심히 했다.
2~3주 남기고 부터는 교과서 다시 돌아가며서 핵심부분 적어가며 공부하고 마지막 일주일 정도 남았을땐
기출문제 풀이 위주로 반복반복 또반복 잊어버리는 것에 안타까워 하지 말자고 느낀적이 있었다.
정말 자리에서 일어나면 아무것도 생각도 안나는 내가 실망 스러워 이래도 될까~?
하면서 스스로 지칠땐 TV드라마에 빠져보기도 했다.
그래 당연한거야~!
가스렌지에 올려놓게 타는냄새가 나도 남의집에서 탄는 냄새겠지 할때가 많은데 당연한거야 하면서
쓸쓸히 웃기도 했다. 반복하다 보면 남는게 있겠지하며.........
스트레스받지 말아야지하며..... 반복이 중요하다.
그리고 책을 읽을땐 눈으로만 읽는것보다 노래를 배울때 처럼 눈으로 보며 입으로 소리내서 읽으면
더욱 뇌속에 잠재되어 있다나~~~
그래서 일부러 라도 입으로 읽으려 노력했다.
시험 하루전날 500 대점으로 예상을 했지만............ㅋ
그래도 예상점수에 근접한 점수가 나왔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4달 전과 같은 마음으로 다시 시작 하련다.
시작할때 마음속으로 여러번 되뇌였다.시작이 반이다. 라고~~
그래 잘 시작 했어. 벌써 반은 한거야. 라고~~
50이넘어 시작한게 너무 늦은 감이 있어서 안타까웠지만 지난 시간을 되돌릴수 없는 것이 니
지금이라도 정말 잘 시작했다, 고 여러번 읖조렸다.
정말 잘 시작했어~! 시작이 반이야, 벌써 반을 했잖아~!남은 반을 위하여~ 파~이팅~~!!!!
[bsh5987]
안녕하세요 원장님!!이번에 시험본 이X경입니다.
드디어 제가 시험에 합격을 했네요!!아직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조원장님과 맞춰본 결과 99.9%는 합격했다는 말해 전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습니다.
사실 제 나이가20대도 아니고 30대도 아니고 50대로 중반인데 그동안 꿈꿔왔던 고등학교 졸업장을 땄다는
생각만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처음에 전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죠??
늦은 나이에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고,,그럴때마다 원장님이 그런말씀을 하셨죠??
배움에 있어서 나이가 무슨상관이고 왜 그런걱정을 하냐고,, ^^ 맞는 말씀이셨습니다.
공부에 있어서 그런건 핑계였습니다.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 알려주시고일일이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덕분에
합격까지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하나 목표를 달성하니 대학까지 욕심이 생기네요
이제 더는 공부에 있어두려움은 없습니다. " 나는 할 수 있다!! " 라는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건없다는 걸
똑똑히 깨달았거든요 ^^
그동안 저와 함께 열심히 달려주셔서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mslee2365]
제천 아줌마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실장님 제천 아줌마 입니다.
어렵사리 결정래서 고등학교 공부 시작한지 약4개월이 지난 4월10일 시험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을 보고 나와 답을 확인해 보니 합격한것 같습니다.높은점수는 아니지만 선생님이 말씁하신
합격 기준에는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나에게도 이런일이 있군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결과를 확인하고나이 너무나 기쁘고 무어라 표현을 못하겠에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시작의 기회주시고 힘들때 투정부린저를 관리해 주신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언제 제천내려오시면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말로..
- 검정고시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검정고시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검정오름 080-680-6800으로 전화주세요!!
검정고시 합격하는 그 날까지 검정오름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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